[오늘의 앵커픽] 오송 지하차도 합동감식…합동분향소 마련 外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.
[오송 지하차도 합동감식…합동분향소 마련]
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정밀 합동감식이 시작됐습니다.
충북도청에는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됐고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[故채수근 해병, 상병 추서…윤대통령 애도]
경북 예천에서 폭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고 채수근 해병이 일병에서 상병으로 추서됐습니다.
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유공자로서 최대한 예우를 갖추도록 할 것이라며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[새내기 교사 극단선택…학부모 갑질 의혹]
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임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해당 교사가 학부모 악성민원에 시달렸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
학교 측은 이 교사가 학폭 업무를 담당하지 않았고 학급에 유력 정치인 일가족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.
[한미일정상회의, 다음달 18일 미국서 개최]
한미일 정상회의가 다음 달 18일 미국 워싱턴 인근 대통령 별장인 '캠프 데이비드'에서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한 지 약 3개월 만입니다.
[말 바꾼 이화영…이재명 소환조사 방침]
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방북 비용 대납과 관련해 조만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 번복으로 수사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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